항해99 플러스 시작하는 마음

1. 지금까지의 회고

이제 거의 만 2년차 개발자가 되어 가고 있지만 그저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느라 급급한 느낌을 받았습니다. 기술적으로 성장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마감 기간에 맞춰서 일만하고 있는 느낌. 코드를 점검하고 정말 잘 짠 코드인지를 확인하지 않고 일단 실행만 되면 되는 코드만 짜고 있습니다. 현재는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들어가서 백엔드 업무보다는 프런트엔드 업무를 더 진행하고 있습니다. 그래서 백엔드의 기술적 능력과 프런트엔드의 기술적 능력을 둘다 잘하는게 아니라 둘 영역 다 애매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. 

2. 항해 플러스 참여 계기

업무야 어찌저찌 끝낼 수 있지만 기술적으로 성장하는 방법도 모를 뿐더러 물어볼 사람도 마땅치 않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 

3. 향후 5년 뒤 커리어 방향성

5년 뒤면 8년차 정도가 되어 있을 것 같은데 개발도 좋지만 PM도 해보고 싶어요!

4. 10주간의 목표

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 잘 버티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.

5. 최종 목표 배지

블랙 받아보고 싶어요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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